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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예산 국회에서 이재명 지키기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한다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27



민주당은 어제 소속 의원과 보좌진, 당직자 등 1000여 명이 국회 본청 계단에 모여 ‘이재명 구하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이날 예산과 특검을 무기로 ‘모두 하나가 돼 민주주의와 역사의 퇴행을 막아내겠다’고 감히 말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이재명주의’로 이해하는 것 같다. 

민주당의 주인은 이재명이고,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은 이재명의 사병으로 전락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한 명을 살리기 위해 당 내부결속을 다지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단생산사(團生散死)’를 목을 놓아 외치는 사당(私黨)일 뿐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단생산사’를 장병들에게 역설해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나라를 구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단생산사의 각오로 이재명만 구하고 민생을 포기했다. 

민주당은 ‘기억력’과 ‘판단력’도 부족하다. 

민주당은 ‘판단력’이 부족해 조국을 위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식으로 결사 호위했다. 

민주당은 이제는 ‘기억력’마저 부족해 이재명을 결사 호위하고 있다. 

국민이 윤석열 정부의 실질적 출범을 알리는 내년 예산안을 거대 야당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용 불쏘시개로 사용하는 모습을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민주당에 묻는다. 

국민의 삶이 이재명 대표의 삶보다 못한 것이 무엇인가. 

민주당은 예산 국회에서 이재명 지키기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한다. 

2022.10.2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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