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이 한동훈 장관에 대한 거짓말에 이어 이제는 주한 EU 대사의 비공개 발언에 대해 거짓말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어제와 오늘 난리다.
국감 거짓말 참사에 이은, 외교 거짓말 참사까지 김의겸 대변인의 거짓말 행진이 어디까지 갈지 걱정이다.
한동훈 장관에 대한 사과는 거부하더니, EU 대사의 발언에 대한 거짓말은 문제가 커질 것을 우려해 유감을 표명했다.
‘거짓말’에 이어 ‘비겁함’까지 보였다.
김 대변인은‘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사람이 진실을 말했을 때도 다른 사람이 믿어주지 않는 것이다.’라는 탈무드의 한 구절을 새겨들어야 한다.
김 대변인은 이미 벌을 받았다.
국민은 김 대변인의 어떤 발언도 신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 대변인은 169석 거대 야당의 ‘메신저’인 대변인이다.
민주당이 김의겸 대변인을 그냥 두는 이유를 도대체 알 수가 없다.
2022. 11. 10.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