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하고 나서 13명의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 경기도 라인 측근들이 민주당에 채용됐다고 한다.
국민을 두려워하고 공정과 상식에 기반하는 정당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채용된 이들 중 이재명의 최측근이자 대장동 일당과 의형제를 맺은 정진상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이미 구속됐다.
이들은 대장동 일당이 준 불법대선자금이나 뇌물을 받고, 증거인멸을 사주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수행은 조폭과 연계된 폭력전과자가 맡고 있다고 한다.
해외에 같이 가서 골프까지 함께 친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고 했던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재판의 유력 증인이라고 한다.
당직을 이용한 ‘재판중인 증인 회유’ 의혹까지 불거진 것이다.
이재명 사당으로 전락한 ‘조폭식 정당 운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이재명 대표 사당화된 민주당의 매년 수백억원의 운영비는 사실상 정당 국고보조금이라는 국민 세금에서 나온다.
국민 혈세로 이재명 방탄을 위한 이재명 사당 민주당이 운영되는 것이다.
사면초가에 놓인 이재명 대표는 감히 민생을 외치고 있다.
후안무치한 정치인과 그 측근들의 놀이터이자 은신처로 전락한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정당하다.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더불어 이재명 방탄당’임을 자인하고 있는 것이다.
사면초가에 놓인 것은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표와 결별하고 이재명 방탄을 위한 사당으로 전락한 과오를 국민께 석고대죄해야 한다.
아니면 민주당은 정당 간판을 내려야 한다.
2022. 11. 24.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