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원내

원내

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방탄을 위한‘비상식’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상식’의 대결에서 비상식이 이기지 않기를 바란다.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2-02
[민주당 의원 12명이 어제(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정권에 대한 수사를 비판하며 야당탄압, 정치탄압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장외투쟁에 나섰다. 

전세계 정당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의회 독재 전횡을 일삼는 거대 야당의 장외투쟁이다. 

거대 야당 민주당은 국회에서 무소불위의 의회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이제는 소수 정당의 전유물인 장외투쟁도 민주당이 다 하겠다는 것이다. 

공당의 지위를 내버리고 이재명 사당이 되겠다고 작정한 민주당 욕심의 끝을 알 수 없다. 

민주당이 아무리 이재명 방탄을 위한 결속을 야당 탄압, 정치 탄압이라는 구호로 바꾸어 외쳐도 당내 분열을 막을 수는 없다. 

이번 주말에는 ‘조국수호’ 집회를 주도했던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검찰청사가 있는 서초동에서 ‘이재명 수호’ 집회도 열 예정이라고 한다. 

민주당과 강성 지지층은 이재명 방탄에 혈안이 되어 경제 위기, 민생 위기는 안중에도 없다. 

국민의 걱정거리를 해결해야 할 거대 야당이 국민의 걱정거리가 된 현실에 개탄한다. 

이재명 방탄을 위한‘비상식’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상식’의 대결에서 비상식이 이기지 않기를 바란다. 

2022. 12. 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미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