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씨가 어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에 후송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이재명 대표 비리 의혹 관련 핵심 키맨 중 이미 4명이 사망했다.
이재명 대표와 김만배 씨의 조폭과의 연관성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 국장급 당직자로 채용된 이재명 대표의 전 수행 비서는 조폭 집단 폭행사건에 연루된 전과자다.
조폭 출신 소위 ‘헬멧 남’ 최우향 씨는 쌍방울그룹 부회장까지 지냈다. 최 씨는 김 씨가 대장동 사업으로 벌어들인 범죄 수익을 세탁하는 등 은닉을 도운 혐의로 오늘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 역시 전주 지역 조직폭력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대장동 비리 의혹과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만나는 지점이다.
이 대표 사법리스크와 연관된 사람들이 죽고, 조폭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는 한편의 범죄 스릴러를 연상시킨다.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어쩌다 이재명 대표 주변이 조폭 출신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인물들로 가득 차게 되었는지에 대한 국민적 의혹은 남김없이 해소되어야 한다.
2022. 12. 15.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