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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좌표찍기’라는 마약으로 파멸할 것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2-29


‘좌표찍기’는 이재명 대표가 만든 ‘정치마약’입니다. 막다른 골목에서 파멸할 것을 알면서도 투약하는 독약입니다. 마약으로 잠시 두려움을 잊을 수는 있어도 파멸은 피할 수 없습니다. ‘좌표찍기’가 스스로 파멸의 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는 알람이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소환을 피해 ‘두더지 투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장관을 지낸 박범계 의원은 두더지 투어를 따라다니며 이재명 대표를 위해‘무죄 호소인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여의치 않자 최고위원이 나서서 ‘좌표찍기’라는 극약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무죄 호소인 강의를 하는 것도, 좌표찍기라는 정치마약을 쓰는 것도, 본인들 스스로 좌표찍기를 당하지 않기 위한 것임을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150명의 검사 이름을 좌표로 찍고 그 옆에 이재명 대표의 수많은 죄명을 나열하는 것은 이재명 대표의 죄가 태산같이 크다는 사실만 세상에 알리는 꼴입니다.

정치마약까지 손을 대는 더불어민주당이 진정 공당이 맞습니까? 당을 인질로 이를 강요하는 이재명 의원이 진정 공당의 대표가 맞습니까?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좌표찍기라는 정치마약은 스스로를 파멸로 이끄는 독약입니다. 오히려 국민들이 지켜보면서 한 명 한 명 좌표를 찍고 있습니다. 다음 총선은 정치마약사범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

2022. 12. 2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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