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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국가적 비극에 대한 ‘정치적 이용 전과(前科)’는 착착 쌓이고 있다.[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2-29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어제 이태원 핼러윈 참사 분향소에서 “파이팅”을 외쳐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 

서영교 위원이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면 끝날 일이다. 하지만 서영교 의원은 고소 운운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직후인 2017년 3월 10일 진도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 방명록에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국민의 죽음과 국민적 슬픔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고맙다’고 해서는 안 된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희생자 몇 명을 더 구할 수 있었을지 모를 닥터카 도착시간을 지연시킨 갑질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정치적 행방불명 상태다. 

민주당은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로 자당 국회의원의 정치적 패륜행위를 감싸는 데 급급하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한 민주당의 실체적 ‘진심’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은 커지고 있다. 

민주당의 국가적 비극에 대한 ‘정치적 이용 전과(前科)’는 착착 쌓이고 있다. 

거대 야당이 정상적인 방식의 정치를 하지 않으면,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이 받을 수밖에 없다. 

2022. 12. 2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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