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1월 임시국회를 요구하고 있다.
12월 임시국회는 빈틈없는 방탄을 위해 국회법에 정해진 30일 기간을 모두 채워 소집됐고 역시나 방탄 국회로 끝나고 있다.
민생을 내팽개친 방탄 국회로 2023년까지 허비할 수는 없다.
1월 임시국회를 연다면 이재명 ‘방탄 국회’가 아니라 일하는 ‘민생 국회’가 되어야 한다.
국민의힘은 범죄 혐의자를 방탄하기 위해 국회를 무작정 여는 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다.
민주당은 ‘구체적인’ 논의 안건과 일정을 먼저 정해서 임시국회 일정 협의를 요구해야 한다.
국회가 ‘범죄 비호’, ‘범인 은닉’의 도구로 더이상 전락해서는 안 된다.
2023. 1. 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