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고유가에 따른 정유사들의 폭증한 영업이익에 대해 ‘횡재세’ 도입을 언급했다.
이재명 대표의 횡재세 주장은 자신의 범죄리스크에 대한 국민 시선 분산용 물타기일 뿐이다.
말에도, 일에도 순서가 있다.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을 설계하고 인허가해서 자신의 정치·부패 공동체와 대장동 일당이 그야말로 ‘횡재’하게 만들었다.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횡재부터 토해내는 결자해지에 나서야 한다.
이재명 대표는 일반 국민은 꿈도 못 꾸는 휴일인 28일 검찰 조사에 응한다고 한다.
거대 야당 대표의 지위를 유감없이 남용한 ‘황제’조사를 받겠다는 태도다.
대장동은 단군 이래 최대 부동산 개발 ‘횡재’다.
이재명 대표는 성실히 검찰 조사에 응하고 ‘대장동 횡재’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나서 횡재세를 말해도 늦지 않다.
2023. 1. 2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