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심 재판 결과가 오늘 나왔다.
문재인 정권의 친문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탈탈 털었지만, 혐의가 나온 것은 없었고 김 여사를 기소하지도 못했다.
오늘 판결문의 이유에서조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는 투자 전문가라는 사람에게 계좌를 맡겼지만 주가 조작 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개입한 일도 없다는 것이 진실로 밝혀진 것이다.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를 물고 늘어진다고 이재명 대표 방탄이 된다고 기대하면 오산이다.
도이치모터스 1심 판결이 나오기 전부터 민주당은 선고 결과와 무관하게 김건희 여사 특검을 계속 주장하겠다고 공언했다.
애초 민주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진실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이재명 대표 방탄에 대한 국민 비난의 화살을 돌릴 대상으로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포기할 수 없다는 민주당의 행태는 공당임을 포기한 이른바 막가파식 스토킹 수준의 행태다.
오늘 판결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거짓 프레임은 산산이 부서졌다.
민주당은 이제 김건희 여사 스토킹을 중단해야 한다.
2023. 2. 10.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