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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1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불복’과 ‘범죄 피의자 방탄’에만 허송세월했다.[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3-09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국민은 지난 대선에서 공정과 상식의 정치로 대한민국의 미래 번영을 위해 뛰어달라고 명령했다.


과거의 성공이든, 실패든 이는 모두 지난 일이다. 과거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미래에 집중해야 할 때다. 


AI 등 미래 기술, 국제 역학관계, 기후환경, 개인적 삶의 방식이 유례를 찾기 힘든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인류 문명사적 대전환의 길목에서 대한민국은 다시 미래를 향한 도전에 나서야 한다. 여·야가 따로 있을 수가 없다. 


하지만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년간 ‘대선 불복’과 ‘범죄 피의자 방탄’에만 허송세월했다.


급기야 민주당은 ‘반일 선동’까지 이용하며 이재명 대표 방탄을 고집했다. 


그런데 참 다행스러운 소식 하나가 있다. 민주당이 당력을 집중해 반대를 했던 반도체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이른바 ‘반도체특별법’이 3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 처리될 전망이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이재명 대표 방탄에 사용했던 민주당의 태도 변화가 지속되길 기대한다. 


원내 제1당인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방탄 사슬을 풀어내고, 반일이 아니라 ‘극일’을 말하며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2023. 3. 9.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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