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외유성 출장 논란을 일으켰던 더불어민주당 더좋은미래(더미래) 소속 현직의원 20여명이 “당의 미래를 위해 치열한 토론을 하다 왔다”는 해명과 다르게 베트남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를 다녀오는 등 워크숍 일정 중 상당 시간을 관광하며 보냈던 것으로 밝혀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치열한 토론을 위한 워크숍이 아니라, 코로나 19 이후 해외여행 문이 열리자마자 불같은 ‘보복 관광’, ‘보복 외유’를 다녀온 것 같다.
3.1절인 3월 1일부터 민생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빈틈없는 이재명 방탄 국회를 열어놓고 해외여행을 떠나 크루즈 타고 마사지까지 받았다고 한다.
국민을 업신여기는 국민 기만적 행태도 분수가 있어야 한다.
오래전부터 계획된 워크숍이라거나 개인 비용을 썼다는 말은 초라한 변명에 불과하다.
더미래 소속 의원들은 귀국 후 바로 ‘이재명 방탄의 단일대오’를 외쳤다.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인가.
더좋은 미래는 누구를 위한 미래인지 궁금하다.
2023. 3. 10.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