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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부정부패 비호, 범죄 피고인 방탄을 포기하든지 정치 혁신을 포기하든지 선택해야 한다. 동시에 할 수 없는 일이다.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3-24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325명이 어제 법원에 이재명 대표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부정부패혐의로 기소만 돼도 모든 당직에서 제외된다는 민주당 당헌 제80조가 민주당의 정체성이자 당원들의 자부심이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방탄 만을 위해 당원들의 자부심을 짓밟고 무력화시켰다는 이유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부패 혐의로 기소되자 당무위원회를 열고 당헌 제80조 제3항에 따라 이 대표에 대한 기소를 정치탄압으로 보고 직무를 정지하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의 현재 당무는 이재명 방탄과 반일 선동 말고는 없다. 


이재명 방탄 당무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다. 


당무위원회가 부정부패 기소 시 정치 탄압인지 판단해서 당원권 정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소도 웃을 코메디다. 


부정부패를 비호하는 정당이 정치 혁신, 정치 개혁을 외치는 모습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민주당은 부정부패 비호, 범죄 피고인 방탄을 포기하든지 정치 혁신을 포기하던지 선택해야 한다. 동시에 할 수 없는 일이다. 


2023. 3. 24.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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