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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 편이 현실성이 있다.[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3-24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 자신의 SNS에 정치 훌리건, 악성 팬덤은 정당을 망치고 민주주의를 박살 낸다면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개딸과 헤어질 결심을 촉구했다. 


안타깝지만 결코 이 대표가 개딸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부패범죄 혐의 방탄을 위해 개딸을 금지옥엽 홍위병으로 의지하고 있다. 


이 대표에게 개딸과 헤어지라는 것은 이 대표에게 정치를 그만두고 자기 방탄도 포기하라는 소리와 마찬가지이다. 


이 대표가 어떻게 일군 방탄의 철옹성인가.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에서 연고 없는 인천으로 가서 국회의원이 되어 방탄 국회라는 은신처를 확보했고, 당 대표가 되어서 민주당을 이재명 방탄 사당으로 전락시키고 방탄 지휘권까지 획득했다. 


이 대표는 주변 사람 다섯 분이 돌아가시고 측근들이 줄줄이 구속돼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있다. 


박용진 의원이 민주당에 개딸과 해어질 결심을 하라는 촉구도 공허한 말잔치다.


민주당은 공당의 기능을 상실하고 이재명 방탄에만 봉사하는 부정부패 비호 단체로 전락한 지 오래다. 


박용진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 편이 현실성이 있다. 


2023. 3. 24.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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