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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제 그만 '국정과제 인질극'을 멈추고 우주청 설립을 위한 입법 논의에 적극 동참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5-28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우주강국 G7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우주청 설립을 위한 입법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의원과 김영주 의원은 과방위에서 우주청 설립을 위한 정부의 소통 노력이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확인 결과는 달랐습니다.


정부는 우주청 설립을 위한 입법 설명을 위해 관계부처 장차관 등이 국회에 총 51회 방문하여 입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심지어 본인들에게 찾아오지 않는다고 질타했던 정청래 과방워 위원장실과 김영주 의원실에 각각 3차례와 2차례 방문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총 51차례 방문 중 28차례는 야당을 찾아 소통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치하는 법은 늘 이런식입니다.


가짜뉴스와 선동, 괴담유포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라면 무조건 발목부터 잡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마음먹은 법안은 힘으로 밀어붙여 놓고 정부에 대해서는 야당과 소통을 하지 않는다고 호통을 칩니다.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대해서는 전용기가 뜨기 전부터 이미 빈손외교라는 결론을 내놓고 성과를 깎아내리기 바쁩니다.


무엇 하나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그만 '국정과제 인질극'을 멈추고 우주청 설립을 위한 입법 논의에 적극 동참하기 바랍니다.


2023. 5. 28.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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