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26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되었으며 7,54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충북 괴산면과 경북 예천군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이재민 분들을 뵙고서 의견을 경청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큰 상황에서 추가적인 피해방지와 복구가 최우선임을 감안하여, 다음 주에 있을 국토위 등의 상임위 회의를 가급적 연기할 것을 각 간사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앞으로 충남권 남부와 남부지방에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또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수해 지역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3. 7. 1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전 주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