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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에게 보고했다" 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은 진실을 찾아가는 못자국으로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7-22


 


이재명 대표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 번복에 대해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작 소설'이라느니 스토리 라인이 부실하다느니 신경질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것을 보면, 무언가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달라진 것은 딱 하나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입니다. 소설을 쓴다면 작가는 이화영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측근 중의 측근인 이화영 전 부지사가 신작 소설을 써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심리적 부담입니까? 숨길 것이 많은 심리적 부담입니까? 정작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이 바뀌자 심리적 부담을 주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이화영 전 부지사는 변호사를 통해 옥중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한 적이 없다고 다시 진술을 흐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못을 빼도 못자국은 남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했다" 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은 진실을 찾아가는 못자국으로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제 이재명 대표가 이야기한 신작 소설의 결말이 궁금합니다.


법의 심판대에서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그려질지, 아니면 복수의 눈빛으로 시리즈 소설을 예고할지 지켜보겠습니다.

 

2023. 7. 2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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