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윤관석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이성만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은 비록 기각되었지만 법원은 범죄혐의에 대한 자료들이 상당 부분 확보되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입버릇처럼 "소설', '검찰 조작'을 외쳤지만, 법원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주고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창작소설'은 법원에만 가면 이렇게 구속의 범죄사실이 됩니다.
이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은 그 정점인 송영길 전 대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한 창작소설의 결말도 지켜보겠습니다.
돈봉투를 받은 의원들의 명단이 공개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말한 창작소설들도 체포동의안이 되어 국회로 올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진실을 늦출 수는 있어도 영원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진실을 늦추면 죄만 커질 뿐입니다.
2023. 8. 5.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