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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한 사람 구하겠다고 양심도 체면도 내던진 채 촛불 들고 희희낙락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국민들은 ‘체념’이라는 단어를 떠올립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01


오늘은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된 날입니다.

이재명 대표 사수를 위한 ‘방탄 국회’가 될 것이라는 우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하루종일 단식을 핑계 삼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충성맹세’를 받아냈습니다. 정기국회 첫 본회를 내팽개치고 인사 온 사람들의 출석체크를 하기에 바빴습니다.


어제는 로텐더홀을 점령하고 결산심사를 방해하며 ‘이재명 구하기 1박 2일 의원총회’로 소란을 피우더니 오늘은 결산심사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 촛불을 들고 ‘윤석열 정부 퇴진’을 외쳤습니다.


단식을 한다는 이재명 대표는 이전보다 더 환한 얼굴로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검찰을 향해 불출석 통보를 날렸습니다. 체포동의안 표결에 제법 자신감이 붙은 모습입니다.


이재명 한 사람 구하겠다고 양심도 체면도 내던진 채 촛불 들고 희희낙락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국민들은 ‘체념’이라는 단어를 떠올립니다.


민주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방탄이든, 한탄이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마음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시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3. 9. 1.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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