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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태영호 의원에게 막말을 쏟아낸 민주당, 도둑이 제 발 저리나 봅니다.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06




오늘 대한민국 국회는 민주당의 수준 이하의 막말로 인해 품격을 잃었습니다.


민주당은 대정부질문 질의자로 나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을 향해 “쓰레기”, “부역자”, “빨갱이”라며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막말을 쏟아내면서 동료의원에 대한 예의조차 내팽개쳤습니다.


민주당이 “쓰레기”, “부역자”, “빨갱이”라며 인신공격을 한 태영호 의원은 북한 체제에 염증을 느끼고 탈북한 탈북민입니다. 


목숨을 걸고 자유 대한민국으로 온 태 의원을 “쓰레기”, “부역자”, “빨갱이”로 매도하는 민주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란 말입니까.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7년째 추천하지 않은 이유를 따져 물은 태 의원의 질의가 그토록 뼈아팠습니까.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북한에 굴종했습니다.


차디찬 바다에서 피살당한 자국민의 억울한 죽음을 은폐한 것도 모자라, 귀순 의사를 밝힌 어민을 강제 북송까지 했습니다.


‘인권정당’을 자처하는 민주당에 이제 인권은 없습니다.


‘민주정당’이라 부르지만, 민주당에 민주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만과 위선 그리고 낡은 이념에 사로잡힌 168석, 이것이 21세기 대한민국 제1당의 현주소입니다.


동료의원을 모욕하며 자신들의 과오를 덮기에 급급한 민주당이 제발 자유 대한민국의 제1당에 걸맞은 책무를 다하기 바랍니다.


2023. 9. 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전 주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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