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가짜뉴스 조작·선동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번 예결위에서 정부가 제작한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이라는 동영상에 출연한 아나운서를 거듭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아나운서는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었습니다.
김 의원이 제시한 근거는 누구나 편집이 가능한 ‘위키백과’라는 포털 사이트의 빈약한 정보 뿐이었습니다.
전직 언론인 출신이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가짜뉴스를 유포하는데 앞장서다니, 참으로 낯부끄러운 일입니다.
‘윤석열 커피’, ‘청담동 술자리’, ‘김건희 에코백 속 샤넬백’, ‘천공 공관 방문’, ‘후쿠시마 핵폐수’, ‘생태탕 페라가모’...
이만하면 민주당을 ‘가짜뉴스 조작당’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지경입니다.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가짜뉴스 선동에 대한민국이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로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를 뒤집으려 한다면 이는 국기를 흔드는 중대 범죄행위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 식’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서 허위 사실을 퍼뜨린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엄중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가짜뉴스를 퍼뜨린 배후를 밝혀, 정치 공작의 악순환을 뿌리 뽑겠습니다.
2023. 9. 8.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전 주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