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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인권정당·인권변호사를 자처했던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에 적극 협조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1-23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 촉구 결의안’이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벽에 부딪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입으로는 “강제북송은 반대한다.”면서도 결의안 처리에는 딴청을 피우고 있습니다.


탈북자 강제북송을 왜 막지 못했냐고 정부를 비난하고 질타하더니 정작 결의안 채택에는 시종일관 방해만 하고 있습니다.


결의안 심사에 불필요한 자료를 요구하는가 하면 “탈북자 중에는 그냥 돈 벌러 나온 사람도 있다.”며 애써 의미를 축소하기도 했습니다.


유엔도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헌법상 우리 국민이 사지에 내몰리는 것에 눈 감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틈만 나면 반미선동과 반일 죽창가는 입에 달고 살면서 유독 중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중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지경에도 입을 꾹 닫고 있는 이유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신속한 결의안 채택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랍니다.


그것이 평소 인권정당을 부르짖었던 더불어민주당과 인권변호사를 자처했던 이재명 대표의 책임 있는 모습일 것입니다. 



2023. 11. 2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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