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미디어특위

미디어특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야당 독식 과방위의 방송장악법 강행 처리, ‘의회 폭주’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
작성일 2024-06-18

야당이 의회 독재로 독식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7공영방송 영구장악법을 무더기로 상정해 18일 강행 처리했다.

 

2017년 문재인 정권 출범 후 민주당이 작성하고 실행된 방송장악 문건의 시즌 2, 완결판이다.

 

독수독과다.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해서 강제 급조한 과방위는 그 존재도, 운영도, 법안 상정도, 처리도 무효다. 또한 1인 전체주의 독재 정당이 밀어붙여 처리한 법이기에 독재의 산물일 뿐이다.

 

언론을 애완견 취급하는 민주당의 방송장악법은 그 목표와 의도가 뻔하다. 공영방송부터 민주당 애완견으로 전락시키겠다는 것이다. 그것도 국민을 세뇌하고 상대 정치세력을 물어뜯게 만드는 용도로 말이다.

 

온전한 자유민주주의자라면 절대 저지해야 할 악법, 독재법이다. 방송장악을 넘어 국민장악법이다. 대한민국을 삼류국가로 전락시키는 민주당의 폭주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느낀다. 분연히 맞설 것이며 마지막까지 저지하기 위해 투쟁할 것이다.

 

과방위원장 권위 호가호위에 여념 없는 최민희 의원과 추종하는 야당 의원들에게 경고한다. 지금 국민 앞에서 저지르고 있는 그 모든 일들이, 민주당이 감히 참칭하는 민주화 역사에 먹칠하는 것이다.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따를 것이다.

 

정해진 각본대로 강행처리에 강행처리를 이어 나갈수록, 방송장악법의 불법성과 무효는 더더욱 선명하게 입증될 것이다.

 

 

2024. 6. 18.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