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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폭주하는 과방위, 협치 말살하는 의회독재 전형이다
작성일 2024-07-01

대리기사 갑질사건에 이어 방통위 창구직원 갑질사건을 일으켰던 김현 의원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과 최수진 대변인의 논평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반성하지 않고 억지해명 입장문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왈가왈부 할 것 없이 김현 의원이 방통위 청사 관리를 맏고 있는 공무원 및 공무직 직원들에게 갑질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 2개로 추가로 공개하겠습니다.

 

아무 힘없는 직원들에게 '이름이 뭐냐, 직책이 뭐냐, 책임져라'라고 위협하고 겁박했습니다. 창구에 앉아있던 공무직 여성직원은 끝내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이게 갑질이 아니면 뭐가 갑질입니까!

 

갑질을 해 놓고 자기의 행동이 갑질인 줄도 모르는 김현의원의 행태가 바로 악성 민원인의 전형이며, 가장 상태가 안 좋은 갑질입니다.

 

민주당은 갑질이 일상입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증인 퇴장 갑질,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공무원 보고 녹음 갑질에 이어 이젠 김현 의원의 방통위 창구직원 갑질까지 벌어졌습니다.

 

지금 누가 더 창의적으로 갑질하나 경쟁하십니까?

 

이분들 공통점은 갑질을 해 놓고도 이게 갑질인지 아닌지 분간을 못 한다는 점입니다.

 

이럴거면 민주당 당명을 민주갑질당으로 변경하길 권합니다.

 

2024. 6. 30.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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