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포털 불공정 개혁 TF(위원장 강민국 의원)는 19일(월) 오전 11시, 판교 네이버 본사를 현장방문하고 거대 포털의 독점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 행위 근절 등 공정한 포털 환경 조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네이버 현장방문에는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TF> 강민국 위원장(정무위), 강명구(정무위)·김장겸(과방위)·고동진(산자위)·박정하(문체위) 의원과 김시관 위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 유봉석 정책/RM 대표가
담당자들과 함께 직접 간담회에 참석하여 네이버 불공정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민의힘은 포털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포털기업의 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독과점적 온라인 플랫폼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과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다.
강민국 위원장은 “거대 포털의 불공정 해소는 우리 사회가 한 발 더 나아가는데 꼭 해결해야 할 과제다. 건강한 포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짜뉴스 유통방지, 소상공인 상생 등 공적 책임을 강조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8. 19.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TF (위원장 강민국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