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 KBS1 라디오가 북한과 여당에 비판적인 뉴스를 빼고 읽은 사건은 궁극적으로 양승동 사장이 책임져야 할 일이다.
◦ 한두번이 아니라 3개월간 20여건에 달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도 없고, 징계도 없었다.
◦ 사내 ‘공정방송위원회’에 넘겨서 유야무야 되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 오죽하면 시민단체가 고발에 나섰겠는가.
◦ 총제적 기강해이이자 KBS가 여당방송이라는 증거다.
◦ 최근 KBS 정치부장이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KBS가 여당 방송이라는 근거를 대라’고 다그친 일이 있었다.
◦ KBS가 여당 방송이라는 근거가 매일 쏟아지고 있다.
◦ 이러려면 수신료는 민주당에 받아야 한다.
◦ KBS는 수신료 인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 국민의힘은 이번 ‘아나운서 맘대로 진행’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 보겠다.
2021. 2. 1.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