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LH 사태와 관련, 어제(15일)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102명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에 찬성했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동의서까지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도 JTBC <정치부회의>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국민의힘의 명예를 훼손하고, 국민들을 오도하는 발언을 내보냈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선 앞서 국회의원 전수조사부터 사실상 거부하고 있죠”, “야당은 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전략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 이렇게 정한 것 같아요”,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전수조사와 특검은 거부하고 있는데요” 등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조사에 소극적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고,
나아가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거부한 국민의힘에 민주당은 집중 포화를 퍼붓고 추가 대책까지 내놓은 상황입니다”라며, 마치 국민의힘이 잘못한 것처럼 주객을 전도시키고 진실을 호도하려는 여지마저 남겼다.
순전히 자신들의 개인적 의견 피력에만 치중했고, 이들에게서 객관성과 공정성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우리는 이를 명백한 허위보도로 규정하고, 해당 방송을 「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객관성)제1항 위반으로 선거방송심의위원회 및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2 위반으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각각 심의신청을 완료(3.16)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의힘을 향한 왜곡, 편파, 허위 보도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강구할 것임을 밝힌다.
2021. 3. 16.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