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MBC 조작방송은 고질병인가.
어제 10월 6일자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고발사주 녹취록 관련 김웅 의원이 ‘윤석열’이란 이름을 언급한 것처럼 보도했다.
김웅 의원이 “제가 대검찰청 찾아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온 게 되니까 저는 쏙 빠져야 한다”며 큰 따옴표로 직접 인용했다.
같은 사안에 대해 타 언론사에서는 김웅 의원이 ‘검찰’이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우리가 파악한 바로는 MBC 보도가 조작이다.
MBC가 자신 있다면 지금이라도 녹취록을 공개하라.
녹취록 입수 경위도 의심스럽다. 함께 공개하라.
검찰 일부가 한 일을 우리 당 윤석열 경선후보가 한 일처럼 MBC가 조작방송한 이유를 짐작하긴 어렵지 않다.
MBC는 민주당의 선거 도우미로 발벗고 나선 지 오래다.
얼마 전에는 윤석열 후보를 음해하기 위해 경찰을 사칭하는 범죄까지 저지른 바 있다.
이 모두가 서초동 조국 옹호 집회 인원수에 대해 ‘딱보니 100만’이라고 발언한 ‘딱사장’ MBC 박성제 사장이 책임져야 할 일이다.
그 책임에는 형사 책임도 포함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2021. 10. 7.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