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JTBC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사촌동생 특혜 보도는 행정안전부 감찰보고서 내용을 권 직무대행과 연결시켜 국민의힘과 권 직무대행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켰습니다. 견강부회의 전형입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해당 의혹은 두 달여 전 <뉴스타파>가 처음으로 제기했습니다. 워낙 근거가 없어서 어떤 언론도 받아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JTBC가 느닷없이 ‘단독’이라는 타이틀로 거의 똑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다른 매체의 두 달 전 보도를 사실상 ‘받아쓰기’ 해놓고 ‘단독’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사실이 있는 것처럼 시청자를 속였습니다.
② JTBC는 보도에서 “저희 취재진이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권 직무대행이 이번 사안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거나 관련된 정황은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근거 없는 의혹 제기임을 스스로 시인한 셈입니다.
③ 권 직무대행의 집안은 오랫동안 강릉에서 기반을 다지며 살아왔습니다. 총 60여 명에 달하는 사촌동생들의 생계 관련 활동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권 직무대행과 연관 짓는 것은 무책임한 보도 행태입니다.
권 직무대행은 해당 보도에 대해서 기자 개인당 각 1억 원씩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보도로 사업상 손실이 예상되는 권 직무대행의 사촌동생 역시 별도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2022. 7. 21.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