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광우병 보도 시즌2' 부활인가.
이번 MBC <PD수첩> 조작은 상습적, 악의적, 고의적 3박자를 다 갖췄다.
순방 자막조작으로 나라를 두 쪽으로 갈라놓더니
이제는 화면조작으로 '조작 전문 방송' 끝판왕을 찍었다.
MBC는 이제와서 실수라고 넘어갈 셈인가.
'방송 심의 규정'과 'MBC 사규' 등 재연 고지에 대한 규정들은 차고 넘친다.
MBC노동조합(제3노조)에서도 <PD수첩>이 대역배우를 동원하여 ‘시사프로그램 제작준칙’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해 명예훼손을 일삼으며 반복된 ‘사규 위반’을 무릅쓴 보도가 미디어법에서 금기시하는 ‘증오 표현’과 무엇이 다른지 따끔하게 꼬집고 있다.
누구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규정조차 확인할 시간이 없었는지 아니면 확인하고 싶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조작과 편향으로 점철된 MBC에 공영방송이란 이름은 맞지 않다.
악의적 수준의 증오 방송이자 청부 방송의 다른 이름이다.
공영방송이 야당 눈치 보느라 '투어리스트 김정숙' '초밥마니아 김혜경'은 만들지도 못하는 건 아닌지 의심마저 든다.
MBC는 대역 배우까지 고용하며 김건희 여사에게 한 모욕과 명예훼손에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한다.
2022. 10. 12.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