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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령을 견제하는 자리는 대통령 뜻대로 채워야한답니다. [국민의힘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8-25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특별감찰관 후보로 여당이 추천한 최길수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최 변호사가 2019년 야당이던 바른미래당이 추천했던 인사라 중립성이 검증됐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야당의 추천을 그렇게 신뢰하셨습니까. 평소에는 야당이 내놓는 것마다 무시하더니, 이번에는 7년 전 추천서까지 꺼내듭니다.


같은 시각 민주당은 대법관 제청을 대통령과 상의하지 않았다는 핑계로 조희대 대법원장을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자기편을 앉히지 않은 대법원장은 끌어내리려 하고, 자기편이 추천한 사람은 그대로 통과시킵니다. 의도가 이토록 투명한 정권이 또 있겠습니까.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친인척과 참모들을 감시하라고 만든 자리입니다. 감시받을 사람의 뜻에 따라 채워진다면 있으나 마나한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끝까지 따져 묻겠습니다.


2026. 8. 25.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김 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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