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의 변호사가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전 부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많이 나 있다"고 전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대통령을 압박하고 나선 것입니다.
변호인은 대북 송금 사건의 진실을 거론하며 대통령을 압박합니다. 이 전 부지사는 "대통령의 고뇌에 공감한다"며 채찍과 아부를 양손에 들고 석방을 요구합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의 변호인과 이 전 부지사가 대통령을 향해 냉온 협박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SNS를 통한 말 정치를 누구보다 즐기는 이재명 대통령은 정작 이 사안에는 한마디 말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른 척한다고 대북 송금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국민적 우려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건은 대북 송금의 경위와 책임, 그 과정에서 누가 국가 안보를 흔들었는지 철저히 따져야 할 사안입니다.
이화영 측은 반성보다는 오직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석방을 요구하기에 앞서 사건의 실체와 책임부터 국민 앞에 분명히 밝히는 것이 순서입니다.
앞으로 드러날 그 진실은 무엇입니까. 이미 압박성 발언을 통해 무언가를 에둘러 암시한 듯한 모습에 국민의 의문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의문에 대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단 한마디라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진실은 감추려 한다고 영원히 감춰지지 않습니다. 이화영의 석방 요구와 그 과정에서 오가는 발언들을 국민이 엄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6. 10. 11.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