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내내 친명과 반명으로 갈라져 신천지의 조직적 결탁 의혹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라는 막장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멸칭과 혐오까지 쏟아냈습니다.
그 싸움은 지금까지도 현 정권의 주도권을 둘러싼 민주당 내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대를 파묘하고 조리돌림하는 자중지란에 박수를 보낼 국민은 없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반명계를 향해 당원 정비 TF를 통해 신천지의 당원 가입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가입 시기와 규모, 조직적 개입 여부까지 공개하겠다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신천지의 민주당 당원 가입 규모가 수만 명에 이른다는 말까지 흘러나옵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국민의힘이 신천지와 결탁해 정당을 운영해 왔다고 억지 주장을 펴며 정당 해산까지 거론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민주당 내부에서 신천지의 조직적 당원 가입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김민석 대표 스스로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정황까지 확인했다고 밝힌 만큼, 이제 단순한 계파 간 공방이나 당내 논쟁으로 덮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에 억지로 들이댔던 잣대를 민주당에는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특검과 압수수색을 포함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신천지 당원의 입당 경위와 규모를 확인하고, 민주당과 신천지 사이의 조직적 연계 여부를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민주당이 이 사안을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내로남불의 잣대는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2026. 10. 14.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