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는 2026. 10. 14.(수) 14:00, 당근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반갑다. 정치가 해야 할 것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다. 결국 정치가 국민에게 보여주는 것은 정책으로 국민의 삶을 바꿔내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제가 당 대표 되고 나서 위원회를 만든 것 중에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관심 갖고 만든 위원회가 있다면 이 당근위원회일 것이다.
우리는 지난 대선 이후에 우리당을 정비하는 데 1년 가까이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정책으로 우리 국민의힘의 유능함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중도, 수도권, 청년을 말하지만, ‘중·수·청’이라고 하는 것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유능하게 국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서 국민들이 겪고 있는 민생의 문제를 더 잘 해결하는 것이 결국 중도와 청년과 수도권, 민심을 얻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정치가 해야 될 본령이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에 있다면, 그리고 정치가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면, 그리고 중도든 청년이든 수도권이든 우리의 지지층을 확장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선거에서 승리하는 길이라면 결국 정책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당근위원회는 그래서 우리가 야당으로서 정부·여당의 정책을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고, 입법으로 만들어내고 예산에 반영해서 결국 국민의 실생활이 변할 수 있도록 결과를 만들어내는, 그리고 그것이 또다시 다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그런 과정을 염두에 두고 당근위원회를 만들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실제 국민들을 만나면서 어떤 부분에서 고통받고 계시는지, 무엇을 해결해 주는지 너무 잘 알고 계신 분들이다. 따라서 우리가 보다 유능한 정책 정당으로서 나아가기 위해서 여러분들께서 지혜를 모아주시고 발로 뛰고, 그리고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귀로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듣고 그것들을 정책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책으로 만들어 놓고 우리 쉬운 말로 ‘던져놓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실제 정책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그래서 그것이 우리 국민의 삶을 바꾸고 있는지 끝까지 챙겨보는 역할까지 여러분들께서 해주셔야 한다. 저는 계속 정치적 효능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정치적 효능감, 국민들은 내 삶이 바뀌었을 때 정치적 효능감을 느낀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제 국민들께 정치적 효능감을 주는 그런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기사에 한 번 나기 위해서 정책 이슈 하나 던져놓고 그게 어떻게 되든 말든 그냥 나 몰라라 도망가 버리는 그런 정치가 아니라, 우리가 바꾸겠다고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바뀔 때까지 치열하게 싸우는, 그래서 끝까지 결론을 만들어내는 그런 정치를 했으면 좋겠고 그 중심에 이 당근위원회가 있다.
우리 국민의힘에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끝까지 결과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국민의 삶의 변화로까지 연결시키기 위해서 그동안 활동했던 그런 위원회는 없었다. 정책과 관련된, 민생과 관련된 위원회는 계속 있었지만 그 활동의 성격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에 목표를 두고 했던 위원회는 제 기억에는 없다.
이 당근위원회가 우리 정책위의장님 정말 열정을 가지고 지금 출발하고 있기 때문에 정책위의장님과 함께, 또 우리 함께하고 있는 부위원장님이나 우리 여러 의원님들 함께 좀 지혜를 모아주셔서 “아, 국민의힘이 달라졌다. 국민의힘이 뭔가 시작하면 끝을 보는구나.” 이런 평가를 국민들께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 정말 함께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임이자 정책위의장 겸 당근위원회 위원장>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각 지역 당협위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엊그제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국민의힘 지지율이 41.3%, 민주당이 35.5%로 조사되었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선 결과다. 저는 이 결과를 보면서 국민께서 우리 국민의힘에 다시 기회를 주고 계신다고 생각했다.
집값 폭등과 전월세 대란에 살 곳을 걱정하고, 도박판처럼 변한 주식시장에 자산을 잃을까 불안해하고, 고물가에 장바구니 들기가 겁나고, 장사가 안 돼 가게 문을 닫고자 고민을 한다.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형사사법체계마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까지, 국민의 일상도, 대한민국의 앞날도 너무나 불안하다.
저는 이번 조사 결과에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불안과 실망, 그리고 국민의힘이 국정의 중심을 잡아라, 우리의 삶의 어려움을 해결해 달라, 그런 국민의 절박한 요구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부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기대를 실제 성과로 바꾸어야 한다. 당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오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당근위원회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당근위원회는 ‘당신의 근심을 해결하는 위원회’다. 집값 때문에, 장사가 안 돼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잠 못 이루는 국민의 근심을 해결하는 민생 경제 플랫폼이어야 한다. 현장에서 어려움을 듣고, 정책으로 해법을 만들고, 필요한 입법을 추진하고, 실제로 해결됐는지 끝까지 확인하겠다. 현장 방문에서 입법으로, 입법에서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각 지역 당협위원장님들께 부탁드린다. 지역 현장에서 들으신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우리 당근위원회에 전해 주시라. 무엇 때문에 힘든지, 어떤 규제와 제도가 가로막고 있는지, 어디부터 고쳐야 하는지 생생하게 들려주시라. 우리가 함께 해법을 찾고 정부에 조치를 요구하고 법을 바꿔서라도 해결해 내자. 한 번 맡은 문제는 끝까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챙기자. 저도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정책위원회의 역량까지도 모아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지도록 직접 챙기겠다.
국민께서 주신 이 기회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의 근심을 하나씩 하나씩 덜어드리는 성과로 신뢰를 쌓아가자. 당근위원회가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2026. 10. 1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