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끝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조차 하지 않은 구태 부패 정치에 대한 사법부의 당연하고 엄중한 단죄입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고, 돈을 건넨 김경 전 시의원은 민주당 후보로 단수 공천돼 당선됐습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탈당과 사후 제명으로 서둘러 선을 그었을 뿐입니다. 공천 시스템의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긴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강 의원을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가 갑질 논란 끝에 낙마시키는 촌극을 빚었습니다. 제 식구 챙기기에 골몰한 부실 검증이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겼습니다.
당적을 지운다고 공천 비리 방조와 인사 실패의 책임까지 지워지지 않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고, 강 의원은 즉각 의원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공천 비리와 부패 정치를 끝까지 뿌리 뽑고,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 문화를 세우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026. 10. 15.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