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심 의원은 "그동안 민주노총과 언론노조 17회, 전교조 7회, 전공노 3회, KBS·MBC 각 2회 등 노조 대표자들이 55회 출연한 반면 전경련 측은 단 한 차례 출연했으며, 정당별로도 민주노동당 27회, 민주당 13회, 한나라당 12회, 열린우리당 9회, 사회민주당·사회당 각 1회 등 의석 분포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RTV는 '손석춘의 여론 읽기', '최민희의 미디어현장', '한겨레 뉴스 브리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신문이나 시민단체의 논조를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논조가 편향될 뿐 아니라 방송발전기금 평가에서 RTV·EBS·아리랑TV·국악방송 가운데 2년 연속 꼴찌를 한 매체에 방송위가 지난 3년간 방송발전기금 48억7천900만원을 지원해온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