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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독도 지우기 프레임 씌워 정쟁화 하고 있는 민주당 거짓 선동정치 비판!
이 의원“독도 표기 삭제한 한반도기, 민주당식 논리라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도 일본에 굴종한 친일파인가?”직격!
이달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0월 15일(화)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된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 독도 조형물 철거와 관련해 통행로 안전 확보를 위한 서울시의 통상적인 정비 작업에 대해 독도 지우기 프레임을 씌워 정쟁화 하고 있는 민주당의 거짓 선동정치를 맹비난했다.
이 의원은 “독도 조형물 철거는 이태원 참사 이후 지하철 역사 통행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비 사업의 일환”이라며, “서울시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독도 조형물을 철거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거와 관련해 서울시의 특별한 지시가 있었는지에 대한 이 의원의 질의에 오세훈 시장 역시 “특별한 지시는 없었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로 입원해 있던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를 긴급 지시한 것과 관련해서도 “과연 긴급하게 지시할 사안인지 의문스럽다”며, “독도를 이용해 서울시에 친일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것은 공상소설 수준의 괴담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일본 정부의 항의와 IOC의 권고에 따라 2018년 평창 올림픽 당시 독도가 표기되지 않은 한반도기를 사용한 문재인 정부를 비롯해 독도가 표기되지 않은 한반도기를 사용한 김대중, 노무현 정부 전례를 언급하며 “지금 민주당의 논리대로라면 세 분의 전직 대통령 역시 모두 친일파인가”라며 민주당의 도 넘은 행태를 꼬집었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 독도 실시간 영상관 계약이 해지된 80여 곳 들 중 해군사관학교와 경찰박물관도 포함되어 있다는 지적에 계약이 만료되면 철거도 하고 새로운 것이 있으면 교체를 하는 것”이라고 반박한 민주당에 대해 자가당착의 전형이라고 비판하며,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괴담 선동을 그만할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