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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위- 김기현 의원] 인터넷 마약판매 증가세 !
작성일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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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인터넷 마약판매 증가세 !


‘04년 1건 1명, ’05년 5건 49명, ‘06년 7건 79명, ’07.7월 10건 48명
경남청이 6건 5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청 4건 43명, 경기청 3건 25명 순으로

인터넷을 통한 불법 마약 판매행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자치위 소속 김기현(한나라당, 울산 남구을)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해 26일 공개한 ‘인터넷 마약 불법유통실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의 인터넷 마약 불법유통행위단속 건수 및 적발 인원은 지난 2004년 1건 1명에서 2005년 5건 49명, 2006년 7건 7명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들어 7월 말 현재까지 이미 총 10건 48명이 적발돼 건수로는 이미 지난해 총 적발건수를 넘어섰다.

거래대상 마약은 필로폰, 대마, 엑스터시, 메타콰론 등 다양했으며, 마약 압수량에 따른 추산금액도 2004년 120만원에서 2005년 410만원, 2006년 4,136만원으로 급증했다.

한편 지역별로는 경남청이 6건 5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청 4건 43명, 경기청 3건 25명 순으로 나타났다.

김기현의원은 “경찰에 적발되지 않은 사례를 감안하면 인터넷 불법 마약판매 실태는 훨씬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마약유통 행위 근절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

 

20070926 김기현의원, 인터넷 마약판매 증가세(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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