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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BRAND사업 왜 하는것인가?
Top Brand 의미와 민간 및 타기관과의 차이점
질문1. 상기 프로젝트에 금년에 157억이 투입되고, 총 1,748억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유비쿼터스는 곧 컴퓨터에 어떠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냉장고·안경·시계·스테레오장비 등과 같이 어떤 기기나 사물에 컴퓨터를 집어넣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정보기술(IT) 환경 또는 정보기술 패러다임을 뜻한다.
정보통신기술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개인 맞춤형 휴대형 건강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BT나 NT를 기반으로 하는 타기관의 연구영역 및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재택진료와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한 혈당 측정 등 민간연구 영역과 차이가 있음. 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건강에 대한 예방을 위한 유비쿼터스를 이용한다면,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는 근거로서 연구가 이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1,748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사업이 단지 개인 맞춤형 휴대형 건강모니터링 기술 개발이라는 목적에 국한되는 것은 지나치게 많은 투자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개발은 차라리 일반 기업체에 맡겨두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장관님의 의견을 바랍니다.
질문2. 금년 예산 2.4억, 전체 예산 40억이 편성된, “Safe For You”라는 PROJECT내용을 보면
○ 국내 민간 CRO(임상시험대행)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임상시험은 기존의 설치류 및 비글견을 이용하여 수행된 시험으로써, 시험기간 중에 중대한 종(種)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사람에 대한 외삽(동물시험결과를 사람에게 직접 적용하여 해석하는 방법)이 실패할 가능성이 늘 존재함.
○ “Safe For You” 프로젝트는 생물학적으로 사람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를 이용, 일반적인 실험동물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험결과에 대한 외삽실패를 최소화, 시간ㆍ비용낭비를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전임상시험기술임.
○ 또한, 영장류를 이용한 “Safe For You” 프로젝트는 일반독성, 심장독성, 면역독성, 약물동태, 독성유전체를 종합적으로 평가, 신약개발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임상시험에 대한 사전검증 단계로서, Decision-making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
“Safe For You” 프로젝트는 생물학적으로 사람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를 이용, 일반적인 실험동물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험결과에 대한 외삽실패를 최소화, 시간ㆍ비용낭비를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전임상시험기술임.
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신약개발시 모든 임상실험의 사전 검증 단계를 모두 생략 가능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연구가 되는것인가요?
본위원이 보기에는 어차피 각각의 신약 개발에 참고는 될 수 있을지언정 이것이 그렇게 쉽게 목표에 맞는 연구가 될 수 있지는 않을듯 합니다.
질문3. 이렇게 열거하는 사업들은 약품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굳이 국가에서 연구하지 않아도 각 기업체에서 연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식품 만드는데 몇십억씩 쓴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