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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공서, 여전히 장애인에겐 문턱 높아
휠체어, 3곳 중 1곳 접근불가
345곳 중 125곳(36.2%), 관서 방문해 업무 볼 수 없어
주출입구만 장애인용 경사로 설치, 눈가리고 아웅!
7대 광역시 주요관공서 345곳 중 125곳 장애인 접근 편의시설 ‘빵점’
부산 46.9%로 꼴찌, 대전 17.4%로 최고!!
관공서별로는 세무서 64.4%로 꼴찌, 경찰서 58.7%, 소방서 54.8%로 열악
국회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안경률 의원(한나라당, 부산 해운대·기장을)이 전국 7대 광역시로 부터 제출받은 주요관공서별 장애인 접근 편의시설 설치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 7대도시 내 시·군·구청, 경찰서, 소방서, 세무서, 노동청, 법원, 검찰, 등기소 등 총345개의 관공서 중 장애인이 방문해 업무를 볼 수 없는 곳이 125곳 (36.2%)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음.
· 지자체별로는 부산이 64개시설 중 접근불가시설이 30곳(46.9%)로 최악, 대전이 23개시설
중 접근불가시설이 4곳(17.4%)로 가장 양호
· 관공서별로는 세무서가 45개소 중 29곳 64.4%로 최악. 경찰서 75개소 중 44곳 (58.7%), 소방서 62개중 34곳(54.8%) 순으로 미흡, 노동청은 8개소 모두 100점
▲ 대도시 주요관공서, 346개소 중 125곳(36.2%) 장애인 접근불가!!
▲ 도시별, 부산 꼴찌, 대전 최고 !! (# 아래 표 참조)
· 부산, 대구, 울산, 서울, 인천, 광주, 인천 순으로 미흡
▲ 관공서별, 세무서 꼴찌, 노동청 최고!!
·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 순으로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