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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도공 부채 20조원 넘어, - 현 정부 들어 부채 3조7천억원 급증! 07.6월 현재 총 17조 5천억원 - 참여정부 4년반동안 이자지급액만 3조 369억원 -‘07년 부족재원 5조원, - 빚더미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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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는 참여정부 이후 2007.6월까지 부채가 3조 6,937억원 증가한 17조 5,254억원에 달하면서 같은 기간 이자비용만 3조 369억원 소요
- 총비용에서 이자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산업의 경우 1.3%에 불과하나 도공은 무려 23.3%에 달해
□ 이에 따라 이자비용을 포함한 경상이익률이 영업이익률의 10% 수준에 불과
- 영업이익률은 27% 안팎을 기록하고 있으나, 경상이익률
은 3.8% 수준
□ 특히 도로공사의 장기 자금수지계획에 따르면 부채가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2010년에는 18조 8천억원에 달할 것이며, ABS(자산유동화증권)발행잔액까지 감안하면 2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이 계획에 따르면 ‘07~’15년까지 가용재원1)으로 차입원리금조차 상환하지 못해 차환이나 신규 차입을 통해 빚을 갚아나갈 수밖에 없음
※ 주1) 가용재원 : 통행료 등 경상수입 - 인건비 등 경상지출
□ 이와 같은 빚더미 속에서도 연봉 인상, 성과급 잔치로 임직원의 배불리기에 골몰
- 도로공사는 직원이 2003년 이후 5.4% 증가에 그쳤으나 총액인건비는 무려 18.6% 증가
- 사장 기본연봉이 지난 3년간 32.9% 증가하였고, 2006년의 경우 건교부 14개 산하기관의 기관장 평균임금인 190만원보다 8.9%가 높은 207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