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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휴게소 수도권에 1곳도 없어, - 화물차 운전자 10명 중 8명, 수도권고속도로상 불법주차 경험 - 화물차 휴게소 전국 12곳에 불과, 그나마 수도권은 1곳도 없어 |
□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간 교통문화운동본부가 수도권 지역의 휴게소 및 화물터미널 등에서 화물차 운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음
-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 10명 중 8명은 수도권고속도로상에서 불법주차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 (83.9%)
- 또한, 고속도로를 10회 운행시 마다 1.4회 빈도로 불법주차를 했다고 응답
- 주요 불법주차 장소로는 고속도로 갓길(37.1%), IC주변 이면도로(23.8%), 요금소 주변(21.5%) 순으로 나타남.
□ 화물차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상에서 불법주차를 한 원인은 수면·휴식 등의 부족(40.6%), 화장실 이용 곤란(35.6%), 식사·간식 해결(12.4%) 등의 이유
- 하지만, 우리나라 고속도로상 141개의 전체 휴게소 중 10%도 안되는 12곳(8.5%)만이 화물차 전용휴게소를 설치·운영 중에 있음.
- 그나마 12곳의 화물차 전용휴게소 중 수도권은 한곳도 없음.
□ 화물차 운전자들 중 82%가 수도권 고속도로에 화물 전용 주차시설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음.
- 수도권의 주차시설 우선 공급 희망노선은 경부선(34.5%), 외곽순환선 (32.8%), 서해안선(18.5%), 중부선(14.2%) 순임.
□ 도로공사는 수도권내 6개의 휴게시설(2곳은 화물차 전용 휴게시설) 설치 계획을 수립하였지만 관리계획 변경 추진중으로 준공 시기 미정.
***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