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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기업체 화재
체계적인 소방관리 요구
기업체 화제의 빈도수가 해가 갈수록 많아지고 대형화되고 있어 소방당국의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소방 관리가 요구된다.
1. 06년 1043건, 233억원 재산피해 발생
소방방재청이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권경석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 기업체(주식회사 등 기업형태로 종업원 20인 이상 기업) 화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06년에 1043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233억이 넘는 재산피해와 5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334건이 발생하여 약 9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으며, 다음으로 충북과 경남이 각각 54건, 40억 원과 139건 30억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 급증하고 대형화 되는 기업체 화재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06년에 비해 07년이 발생빈도수와 재산피해에서 급증하였다는 것이다.
07년 8월 현재까지 기업체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90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53억원이 넘는 재산피해와 7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말 현재에 작년의 발생건수에 육박하는 것이며 훨씬 큰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340건 발생에 10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경남이 133건 발생에 36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3. 노후화 된 전기시설에 대해 안전점검 필요
그 원인을 살펴보면 전기적인 요인에 의한 화재가 06년에 279건, 07년에 240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기업체의 전기점검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작업에 의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06년에 201건, 07년에 152건으로 작업장 인부들의 주의와 화재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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