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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전국 최다
연평균 사망자 140여명, 부상자 2,047명으로 사망률 7.3%
- 4년간 사망자 560명으로 서울(328명)의 1.7배
1. 전국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중 경기도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찰의 예방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이륜자동차 교통법규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7년 8월 현재까지 총 46,69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시,도별로는 서울 10,179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다음으로 경기도가 7,149건의 사고가 발생, 제주도는 711건으로 가장 적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사고 발생건수는 서울 10,179건, 경기도 7,149건으로 서울 70.2% 수준이지만, 사망자는 560명으로 서울 328명의 170.7%
3. 금년 2월부터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운동’을 추진하고 있지만, 효과는 극히 저조,
전체 법규준수율은 65.0%에서 68.4%로 3.4% 향상 되었지만, 횡단보도 주행금지 준수
(0.4%), 신호준수(0.6%), 인도주행금지 준수(0.2%) 등 시민들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법규준수율 향상은 아주 저조한 수준으로써, 실효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운동’의 조기정착과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① 특별단속을 통한 법규위반 집중단속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활동 필요
② 음식점 배달원 및 학생들 대상 교통안전 및 법규 준수 교육 강화
③ 이륜자동차의 의무신고 사항 강화 및 보험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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