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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위/철도공사 6조 4천억원 부채 불구, 방만한 경영행태 여전
작성일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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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6조 4천억원 부채 불구,
방만한 경영행태 여전

   - 인건비, 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선 54.6%,
      운수업 평균 26.4%의 2배 넘어!

   - ‘철도구조개혁’ 공사 몸집 불리기로 ‘탈선’ 우려!


□ 철도공사는 공사 전환 이후 2007.6월까지 부채가 5,783억원 증가한 6조 3,777억원에 달하면서 같은 기간 이자비용만 6,186억원 소요

□ 특히 철도공사의 장기 자금수지계획을 살펴보면, 2015년 부채는 2007.6 월에 비해 3조 7,414억원 증가한 10조 1,191억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남

  

향후 부채 전망

단위 : 억원

2007

2008

2009

2010

2015

69,520

81,516

82,199

80,725

101,191

자료 : 도로공사


□ 이와 같은 빚더미 속에서도 철도공사의 직원이 2년 반만에 2천여명이나 증가되었음

 - 공사 인원 : 2005년초 28,695명 → 2007.6월말 30,817명


이로 인해 2006년에 인건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5년에 비해  5%p나 증가

 - 매출액에서의 인건비 비중

    : 2005년 49.6% → 2006년 54.6%

  

□ 이에 따라 철도공사는 최근 3년간 약 1조원에 달하는 정부의 재정지원에도 불구하고 1조 3천억원의 손실을 기록

  - 특히 매출원가에도 못미치는 매출액으로 매출손실만 2005년 3,247억, 2006년 3,540억에 달함



*** 첨부자료 참조

철도공사 부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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