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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나온 2006년도 산업기술연구회 소관연구기관 성과평가보고서의 종합등급에서 한국식품연구원은 가장 낮은 ‘미흡’ 등급을 받았음.
질문1. 작년 기술료 징수액의 목표액과 실제징수액은 얼마였습니까?
질문2. 작년에 기업에 이전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투입한 연구비는 얼마입니까?
질문3. 작년에 이전된 기술들은 투입된 연구비에 비해 16%에 불과한 기술료를 얻게 되었습니다.
작년 뿐만 아니라 지난 5년간의 기술이전현황을 보더라도 기술이전료를 받지 않고 기업에 제공한 기술들이 대다수입니다.
질문4. 식품업계가 영세하다고 하더라도 연구비 규모에 비해 현재 식품연구원이 얻게 되는 기술료의 규모가 작은 것 아닙니까? 또한 목표한 기술이전료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5. 성과평가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도 각 출연연구원의 기술료, 논문 등의 지표를 나타내는 표준공공성과 평가결과에서 한국식품연구원은 C등급을 받아 연구활동이나 기술의 상용화 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질문6. 보다 실용적인 연구과제를 발굴하여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