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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위] 서울지방경찰청-서울청, 경찰관 음주운전자 41.2% 증가(‘05년~’06년)
작성일 200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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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경찰관 음주운전자는 지난 ‘04년 173명에서 ’05년 105명으로 대폭 감소하다가 ‘06년에는 109명으로 그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단순음주’로 적발된 음주운전자가 ‘05년 27명에서 ’06년 24명으로 조금 줄어들었으나,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야기한 경우가 63명에서 79명으로 25.4% 증가하였으며 올 들어 7월 현재 3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음주 경찰관이 ‘사고후도주(뺑소니)’하다 잡힌 경우는 ‘04년 10건?’05년 15건?‘06년 6건? ’07. 7월 3건으로 최근 들어 조금씩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경찰관 음주운전자 징계처분 현황(‘04년~’07. 7월)>


□지난해 적발된 경찰관 음주운전자에 대한 징계현황을 보면,
적발인원 109명 중에서 4명이 파면, 32명이 해임되고, 73명이 정직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고, 계급 순으로는 경정이 2명, 경감 1명, 경위 15명, 경사 58명, 경장 27명, 순경 6명 순으로 ‘경사’가 53.2%로 가장 많고 ‘경장’이 24.8%로 그 다음임.

□한편, 서울청 소속 경찰관 음주운전자 현황을 보면,
‘04년 적발된 경찰관 음주운전자가 55명이던 것이 ‘05년 17건으로 대폭 줄다가 ’06년 24건으로 다시 증가하여 ‘06년의 경우 전년도 대비 41.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지난해 적발된 인원 24명 중에서 2명이 파면되고, 6명이 해임, 나머지 16명이 정직 처리됨.
            
<경찰관 음주운전자 징계처분 현황(‘04년~’07. 8월)>


□특히 ‘06년~’07. 8월까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찰관 중 혈중알콜농도가 ‘0.05~0.1%미만’으로 면허정지된 경찰관이 4명이고, ‘0.1%이상’ 면허취소가 26명에 이르고, ‘음주측정거부’로 면허취소된 경우는 3명임.
면허취소된 경찰관 중 혈중알콜농도가 0.2%이상 나온 경우가 5명이나 됨.



□음주운전을 단속해야 할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고 심지어 뺑소니까지 저지를 행위는 반드시 뿌리뽑아야 함. 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교육과 준법의식 교육을 강화하고, 각급 지휘관들이 경각심을 갖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감독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임.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071026-서울시경-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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