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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개 산하기관장, -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등 - 4개 적자 산하기관장, 최근 3년간 연봉인상률(16.5%) |
□ 서울시 13개 산하기관 중 서울메트로 등 4개 기관이 지난해 4,517억원의 적자를 기록
- 특히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은 4년 연속 당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최근 4년간 적자액이 1조 8,541억원에 달함
서울시 당기손실을 나타낸 산하기관1) 단위 : 억원 | ||||
구 분 |
2003 |
2004 |
2005 |
2006 |
서울메트로 |
-2,689 |
-1,527 |
-817 |
-1,721 |
도시철도공사 |
-3,540 |
-2,679 |
-2,499 |
-2,722 |
서울신용보증재단 |
-114 |
-96 |
-98 |
-39 |
세종문화회관 |
-49 |
48 |
84 |
-31 |
주1) 2005.6월 창립된 시립교향악단 및 비상근 기관장인 (사)자원봉사센터를 제외한 13개 기관 자료 : 서울시 |
□ 특히, 5개 적자 기관 중 4개 기관장이 성과급까지 받으면서 억대연봉을 챙기고 있음
- 매년 1~2천억대의 적자를 기록하는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3천만원의 성과급을 포함해 1억 3천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음
- 또한 서울신용보증재단 역시 매년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2006년 1억1천여만원의 억대 연봉자로 올라섬
- 세종문화회관 역시 2006년 1억 6백만원의 억대 연봉을 기록하였으나, 2006년 31억원의 적자를 나타냄
□ 더욱이 서울메트로 등 최근 4년간 적자만을 기록하고 있는 기관장의 연봉이 서울시 전체 산하기관장 중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인상률 역시 전체 기관장 평균 인상률보다 높음
***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