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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46개역, - 신도림, 교대, 종로3가역 등 46곳 피난시간 기준 초과 - 건교부 피난기준 6분인데 남구로역은 7분 58초나 걸려! - 7호선 전체역사 42개 중 50%인 21개역이 피난 시간 모두 초과 - 현실에 맞는 피난기준 수립 절실 |
□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에서 현재 운행중인 지하철 역은 264곳임.
- 이중 2호선 5역, 3호선 2역, 4호선 1역, 5호선 12역, 6호선 4역, 7호선 21역, 8호선 1역 등 46개 역이 화재발생시 지상 안전구역까지 피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건설교통부 기준을 초과
□ 건설교통부의 '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보완 설계지침'(‘02년11월 제정)에 의하면 피난 시간 기준은 4분내에 화재 바로 근처(승강 장)을 벗어나고 총 6분이내에 연기나 유독 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를 벗어나야 함.
□ 건교부 지침에 따라, 46개 역사의 피난 시간을 산정한 결과,
- 7호선은 전체 역사 42개 중 50%인 21개역이 피난 시간을 모두 초과
□ 하지만,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의 화재시 대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에는 부족한 수준임.
***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