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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4년연속 학교안전사고 발생비율 전국 2위
- 교육부로부터 학교안전사고 발생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경북교육청의 경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학생 1만명당 학교안전사고가 “40건→59건→58건→69건”이 발생하여 부산에 이어 4년연속 전국 2위의 불명예를 차지함[표 1].
- 특히, 2006년도는 전년도에 비해 11건이나 증가하여, 전체 평균 5건 증가 빈도보다 2배나 많았음
○ 대구교육청 유치원 안전사고 발생 비율 낮춰야
- 안전사고 발생비율을 학교급별로 분석한 결과, 유치원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22.5%)하고 있었으며, 특수학교(16.7%), 중학교(16.1%) 순으로 나타났음.
- 대구교육청의 경우 전체 안전사고 발생비율은 전체 평균 보다 낮으나, 유치원 안전사고 발생비율은 24.2%로 전체 비율 22.5%보다 높게 나타나, 유치원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
☞ 학생안전교육 및 지도감독 강화해야
- 학교안전사고의 원인별 현황을 보면, 학생부주의가 76.7%를 차지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학생 스스로가 주의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를 통한 내실있는 안전교육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며,
- 학교안전사고 발생 장소가, 휴식시간중 40.1%, 체육시간중 35.1%로 나타나고 있어 교사의 지도감독 강화가 필요함.